자궁경부 무력증이 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하나의 생명을 탄생시키는 임신과 출산을 기다리는 부부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 이삼분기 또는 삼사분기 초기에 특별한 진통 없이 자궁경부가 열리면서
양막이 파열되며 미숙아가 나오게 되는 자궁경부 무력증의 상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 무력증의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과거에 소파수술, 자궁경부 원추 제거술,
자궁경부소작술, 자궁경부 절단술 등을 시행 받았거나 어떤 약물에 노출되는 경우 발생 빈도가 높다고 합니다.
자궁경부 무력증의 진단을 하기에 앞서 중요한 것은 과거 임신 중반기에
별 통증 없는 출산을 경험한 병력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과거에 자궁경부 무력증을 당하였다면 임신 전에 진단받아야 하며, 진단 방법은 자궁 조영법, 팽창 풍선 견인법,
자궁경부 확장기구 통과법 등을 이용하여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을 한 경우에서의 자궁경부 무력증의 진단법은 질식 초음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질식 초음파를 이용하여 자궁경부의 길이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궁경부 무력증의 치료법으로는 여러 가지 수술법이 있지만, 최근에는 맥도날드 수술법을 이용하여
자궁경부를 수술실로 묶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술 시기는 임신 14주 이후이고
될 수 있으면 임신 20주를 넘기지 말아야 하며, 만약 임신 20주가 넘게 되면 감염, 양막 파열,
조기진통의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궁경부 무력증에 관해 알려 드렸는데요. 자궁경부 무력증의 치료법인 수술을 받기 전에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로 태아 상태와 기형 유무를 확인하고 자궁경부의 길이를 재야 합니다.
또한, 자궁경부의 균검사도 시행하는데 임질균, 클라미디아균, 연쇄상구균 등을 배양 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술하기 1주 전과 수술 후 1주일 정도는 성관계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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