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시경수술로 자궁근종치료할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은 여성들에게 발견할 수 있는

골반종괴 중에 가장 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궁근종은 여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나이인 30~45세에 자주 발생하며

임신 가능한 연령대에서 최소한 다섯명 중 한 명꼴로 자궁근종이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기혼여성은 40~50%가 넘을 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

 

 

 

 

이런 자궁근종을 자궁내시경수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자궁내시경수술로 자궁근종치료를 하면 개복수술로 자궁근종을 치료 할 때처럼 

흉터가 크게 남지 않고 수술 후 통증이 심하지도 않아 일주일이나 입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궁내시경수술은 3~5㎜정도의 두께의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으로 질을 통해

자궁 안으로 삽입하여 자궁 내부를 직접 들여다보고 자궁내막에 병변이 있는 경우

바로 치료를 하는 방법으로 자궁근종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자궁근종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면 불임과 습관성 유산 및 조산 등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며 심하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0.5% 미만으로 극히 드물어

꼭 자궁내시경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므로 3~6개월마다 산부인과를 찾아 검사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