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 치료할 수 있는 자궁경수술!!!!

 

임신이 되어 착상하게 되고 태반이 자리를 잡는 곳이 자궁내막이에요.

자궁내막이 어떤 것인지에 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자궁내막을 간단히 설명해 드릴게요.

 

자궁내막은 생리할 때는 떨어져 나가고 새로운 생리 주기가 시작되면

다시 새롭게 만들어지는 조직이라고 생각 하면 돼요.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조직이 자궁 내에 존재하지 않고 다른 조직으로 퍼져서

물혹을 발생시키거나 염증을 일으켜서 통증을 유발 하고 주변 장기와 착을 일으키는 질병이에요.

자궁내막증이 발생하는 이유에 관해서는 말이 많이 있지만, 생리 때 생리혈과 함께

골반 내로 거꾸로 흘러들어 간 자궁내막조직이 제거되되 않고 골반 내에 이식되어

자궁내막증이 발생한다는 설이 가장 설득력 있다고 해요.

 

 

 

 

아직 자궁내막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자궁내막증은 젊은 여성들한테 많이 발생하여 내버려두면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자궁내막증 치료할 수 있는 자궁경수술에 관해 알려 드릴게요.

자궁경수술이란 3~5㎜ 정도 두께의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질을 통해 자궁 안으로 삽입하여

자궁 내부를 직접 들여다보고 자궁내막증이 발생 하였다면 바로 치료까지 할 수 있는

자궁내막증 치료해주는 자궁경수술이에요.

 

 

 

그리고 자궁경수술은 수면마취를 하여 시행하는 내시경 수술이어서

통증이 없고 입원을 하지 않고 당일 수술이 가능해요.

 

 

 

자궁내막증 치료를 할 수 있는 자궁경수술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자궁내막증이 발생하면 생리통을 포함한 골반통이나 요통이 발생할 수 있어요.

물론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때도 있어요.

 

하지만 만약 생리 전부터 생리통이 발생하고 평소보다 심하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상담과 검사를 받아야 해요.

만약 대수롭지 않게 넘겨 자궁내막증의 증상이 심해진다면 불임이 될 수 있어

나중에 몸과 마음마저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여성의 몸은 소중하고 중요한 곳이에요.

그러므로 평소에 몸 관리를 잘해서 혹시 생길지 모를 여성 질병을 예방해야 해요.